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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_싱글 내집 마련 99

전세금지키기, 전입세대 열람내역 서류 발급받는법

앞서 '전세보증보증금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서 필요한 서류를 포스팅했다. 아래 항목 중 4번에 해당하는 '전입세대 열람내역'은 직접 주민센터에 방문해야만이 발급이 가능하다. 1. 전세계약서 사본 2. 전세보증금 납입영수증 3. 주민등록등본 4. 전입세대 열람내역 (지번, 도로명) 5. 임대인 통지 주소 연락처 [ 전입세대 서류 발급방법. ] 1. 가까운 주민센터에 방문한다. ( 본인이 사는 주민센터가 아니여도 괜찮습니다 ) 2. 신분증과 부동산임대차 계약서를 지참한다!!!! ( 이걸 모르고 갔다가 저는 재 방문했습니다... ) 3. 300원을 준비한다!!!! ( 카드도 가능은 하다고 합니다 )

전세대출있어도 전세보증보증금보험 가입이 가능할까? (우리은행 상담후기 및 필요서류 재정리)

왜 이렇게 전세보증보험가입을 미루고 있는것인지... 이제 이집에 이사온지도 벌써 1년이 다 되가고 있으니 꼭 이번 설 연휴에 다시 가입을 해야지! 우리은행 갔을때 직원의 태도가 맘에 들지 않아 그냥 내가 HUG사이트에 들어가서 가입을 해야겠다! 라고 생각을 해 HUG에 들어가서 가입자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시작했는데...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이트에 접속하면 직접 전세보증보험의 대한 '보증신청 가능여부 확인' 을 할 수 있다. 그런데 내가 막힌 부분이 4번에 해당하는 '전세대출' 확인이라는 항목에서 막혔다. 맙소사! 전세대출이 있으면 전세보증보험가입이 불가능한것이였나??? 급한마음에 '전세대출'있으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불가능? 이란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니 의견이 분분했다. 그리고 이제서야 내..

전세금지키기, 주택도시보증공사 (HUG) 전세보증보험_ 우리은행 상담후기

오늘 점심시간을 이용해, 회사 근처에 우리은행에 다녀왔다. 바로 전세보증보험 상담을 받기 위해서. 그런데 은행직원분의 시크한 응대에 조금 당황하긴 했다. 간단한데 굳이 상담을 할게 있냐는 듯한... 그래서 제가 인터넷에서 봤던 것 중에 궁금했던것 위주로 물어보겠다 하고 몇가지 질문을 하고 안내책자를 받아왔다. 주거래은행이 우리은행이여서 어쩌다보니 우리은행을 자주 가는 편인데 적어도 오늘 그 지점에서는 아마 가입을 하지 않을 듯 하다. 1. 보증금액 : 내 전세계약금 전액 가입 가능. 2. 가입방법 : 은행 지점 방문 혹은 모바일 3. 전세계약대출여부 : 상관없음 4. 필요서류 : 전세계약서 사본 1부/ 전세보증금 납입영수증 / 주민등록등본 ( 전입 후 등본 )/ 전입세대 열람내역 ( 도로명 주소. 지번주..

[싱글전세금지키기] 주택도시보증공사 (HUG) 전세보증보험 홈페이지 통해 우선 알아보기! _ 복잡하다

한동안 주식 때문에 잊고 있었던, 전세금 지키기를 위한 보증보험가입하기. 중간에 보증보험은 전세계약이 끝나기 1년 이전에만 가입하면 된다는 것을 알고 조금 여유를 부린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주식 때문인지 돈에 대해 마음이 더 불안해졌고 돈에 관한 것을 다시 한번 차근차근 챙길고자 한다. 전세보증보험이 무엇인지는 지난번에 우선 살펴보았고... https://my-happiness727.tistory.com/17?category=750331 그래서, 우선 오늘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에 접속 했는데... 한마디로 복잡하다. 불러오는 중입니다... 1. 우선 주택보증도시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상단 첫번째 메뉴인 '개인보증' -> '전세금보증금반환보증' 를 찾았다. 2. 상품개요를 찬찬히 살펴 보았다. 3..

전세금지키기, 전셋집이 경매에 넘어가는 이유부터 알아보자!

내 전세금을 지키기 위해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나는 전입신고와 확정일자까지는 완료 했으니 더 확실히 전세금을 지키기 위해 전세보증보험가입을 알아보는 중이다. 그런데 나는 '경매' 라는 개념에 무지하다. 누구누구 집이 경매에 넘어갔대! 라는 말을 인터넷등 기사에서 수없이 봤으면서도... 왜 경매에 넘어가는 거지? 라는 부분부터 공부를 해 보니 크게 두가지가 있는 것 같은데 우리의 전세집은 보통 임의경매에 해당하는 것 같다. 1. 임의경매 주택을 담보로 은행에 돈을 빌렸다가 이자 혹은 원금을 갚지 못해 경매로 넘어가는 것을 뜻함! 은행에서는 '신용대출' ( 이번 전세자금대출처럼 빌리는 사람의 수입등을 감안해 빌려주는 것) 도 있지만 집을 담보로 빌려주는 '주택담보대출'이 있다...

확정일자란? (전입신고와 더불어 꼭! 해야하는것!)

내 계약서에 찍혀있는 확정일자!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한, 전입신고와 더불어 내 전세금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중에 기본이자절대 잊어서는 안될 막대한 힘이 있는 그것. 그렇다면, 확정일자란? 확정일자는 부동산 계약 ( 임대차 계약 ) 을 법원, 동사무소등 국가기관에서 공식적으로 이 계약을 인정해 주는 날짜다! 라고 이해하면 된다. 확정일자의 효력은? 전입신고와 더불어, 내 전세집이 경매에 넘어가더라도 보증금을 제 3자보다 먼저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준다! 확정일자는 이사전에도 가능? 나는 현재 이 오피스텔에 4월 중순에 입주를 했지만, 이사 전인 4월 1일자 확정일자를 받았다. 즉 확정일자는 이사 전에 받는 것이 가능하다! 확정일자 받는 법? 전입신고와 더불어, 주민센터 (동사무소에 방문) 혹은 인터넷으로..

[전세금지기키] 전입신고부터 하자! 전입신고하는법

'전세금지키기' 를 위해 전세금보증보험을 알아보는 과정 중에 그 전에 내가 했어야 할 것들을 했는지부터 확인 하게 된다. 우선 가장 기본중에 기본인 '전입신고' 와 '확정일자' 부터. 전입신고는 언니가 말을했어서 이사하는 날 부터 했고, 확정일자는 이미 알아서 내 계약서에 찍혀있었으니 나도 자세히도 알지 못하고 그저 해주니까... 라고 생각했던 나 자신을 또다시 반성하게 된다. 방금 언급대로, 집을 보러 다닐 때 언니가 미리 말했다. " 이사하는 날, 니 계약집에서 가까운 동사무소 가서 전입신고부터 해, 어디가 가까운지 알아 놓고. " 그래서 나는 정말 이사 당일날 동사무소 (주민센터) 까지 가야하는 줄 알고 참 정신없겠네! 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럴필요 전혀 없다. 요즘은 세상 간편하게 '인터넷'..

[싱글전세금지키기] 깡통전세? GAP투자?

전세반환보증보험을 가입해야 한다는 생각에 지속 검색하며 공부 중이다. 그런데 이렇게 사람들이 아까운 보험료를 내면서도 어쩔 수 없이 보험에 가입하는 이유가 바로 이 '깡통전세' 현상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대충 그 의미는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확한 의미는 무엇일까? 깡통전세를 알려면 우선 'GAP'투자 부터 이해해야 할것 같다. 내가 처음 이 갭투자라는 말을 들었던 예전 직장에서 벌써 집이 3채라는, 본인은 전세집에서 살면서 이 곳 저곳 아파트, 빌라등을 소유하고 있던 여자 과장님이 계셨다. " 네? 집이 3채요? 과장님 부자시구나... " " 부자는 무슨... 너 갭투자 모르니? 다 그렇게 샀어... " 그때야 알았다. 이 나의 무지함이여... GAP투자란? 전세가격이 집값의 매매가격 (..

이사가는 날 (=전세집계약하는 날, 전입신고 잊지말자!)

집을 알아보고 대출까지 받고 한달하고도 열흘이 걸렸다. 이사는, 그리고 목돈이 들어가는 전세집을 알아 본다는 것은 에너지가 참으로 많이 들어가는 일이였다. 이래서 사람들이 다 내집, 내집... 내집장만을 목표로 사는 것이겠지. 이사 당일날 중요한 것은 시간이였다. 집주인의 경우 나에게서 들어온 돈을 가지고 전 세입자에게 돌려주어야 했고 전 세입자분께서도 그 돈을 받고 새로 이사할 집에 이사를 가야 했기에. 집주인, 전세입자분이 집을 비워주는 시간등이 다 맞아야 했다. 그래서 이사하는 날 공인중개사분, 집주인, 전 세입자, 전 세입자의 새로운 집주인, 전 세입자 집주인을 다 만났다는. 집을 계약하는 날에는 등기부등본 재 확인, 1차계약금 제외 나머지 잔금 입금, 번호키 외 에어콘등의 리모콘 전달등을 받고 ..

전세자금대출 실제 계약편 (은행에 이사전 며칠까지 가야할까?)

1차 선계약을 후, 이사날짜가 3주가 남았다. 이제 다음차례인 전세자금계약대출을 계약하러 (사실 맞는 표현인지는 잘 모르겠다) 은행에 방문해야 한다. 첫 전세자금계약대출을 상담하러 갔을 때 이사 전 언제까지 은행에 방문해야 하는지를 물어봤었다. 이때 은행원의 답변은 2주! 급하면 열흘안에도 처리 해 준다고는 하는데 미리미리 해야지요. 미리 챙겼던 은행 직원의 명함에 적힌 내선연락처로 가기 전 대출확정까지 소요시간과 서류에 대해서 여러차례 확인을 했었다. [필요서류 재 점검] 은행에 방문 전 여러번 확인했었던 아래 필요서류를 챙겼다. 은근히 귀찮고 시간이 걸린다. 1. 신분증 2. 주민등록초본 + 등본 ( 최근 5개년치 포함 ) 3. 가족관계증명서 4. 재직증명서 5. 건강보험공단 자격득실확인서 (최근 1..

오피스텔전세 1차 선계약 진행 후기 ( 계약금 영수증챙기기)

가계약을 하고나면 실제 집주인을 만나 1차 선계약날짜를 정해야 한다. 공인중개사분께서 집주인과 날짜를 조율해 주신다. 1차 선계약시에 가장 중요한 것은 계약서 작성과 계약금 10% 지급. 나의 경우에는 또 괜한 불안감에 5%만 우선 선계약금을 입금하겠다고 했다. 가계약 후, 해당 주 토요일 오후 1시에 주인을 만나 계약하기로 한 후 사전 준비해야 할 것들을 챙겼다. 1. 신분증 2. 도장 ( 싸인으로 가능하긴 하지만, 그래도 도장을 준비 ) 3. 선계약금 5% ( 계좌의 1일/ 1회 한도제한 확인 ) 약속된 토요일 1시 공인중개사에 방문 해 주인분을 만났다. 나보다 한살... 위시네... 뭐. 그럴 수 있죠. 흠.... 어색한 인사... 선계약을 할 때 집주인분과 보증금에 대해서 협상를 하기도 하고, 협..

[싱글집구하기]등기부등본 보는법

계약을 할 때, 변호사인 사촌언니가 함께 가주었기 때문에 등기부등본을 포함해 신경을 쓰지 않았다! 하지만, 정말 그래서는 안되었다. 이제라도 늦었지만 '등기부등본'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를 공부 해 본다. 단어들이 너무 어색하긴 하지만, 보다보니 익숙해 집니다. 자 그럼, 등기부등본은 기본적으로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표제 + 갑구 + 을구 [표제] 건물의 기본적인 사항이 적힌 부분. 건물의 기본 자기소개서와 같은. 등기한 순서와 접수날짜. 건물의 주소, 명칭, 번호, 구조, 층수등등. [갑구] 현재 누가 이 건물의 주인인지를 알려주는 부분. 즉, 소유권을 알려준다. 갑구에는 소유권과 관계 있는 사항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순위번호, 등기목적, 접수일 등기를 한 이유 권리자 등이 나옵니다. 등기한 순서대로..

[싱글집구하기] 등기부등본이란? 스스로 열람하는 법!

집을 계약할 때, 특히 전세집을 계약할 때 정말 중요한 것이 바로 '등기부등본' 이다. 쉽게 말해서, 해당 집의 소유권에 대한 히스토리등이 적힌 서류라고 보면 된다. 부동산등기부는 부동산에 관한 권리관계 및 현황이 등기부에 기재되어 있는 공적장부입니다. 즉, 대상부동산의 지번, 지목, 구조, 면적 등의 현황과 소유권, 저당권, 전세권, 가압류 등의 권리설정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부동산등기부에는 토지등기부와 건물등기부가 있으며, 표제부·갑구·을구로 구성 [네이버 지식백과] 부동산 등기부 보는 법 - 부동산 매매·임대차의 필수 상식 (방법사전, 정상수) 등기부등본을 꼭! 확인해야 하는 이유는 즉, 대출 (융자) 가 잔뜩 껴 있는 집. 우리가 흔히 말하는 깡통전세집을 가진 집주인과 계약했다가 내 피같은 전..

[싱글집구하기] 실제 가계약 후기! ( 부동산에서 오는 모든 문자는 지우지 말자!)

한번 가계약금을 일부 날리는 해프닝을 겪고서는, 결국 제일 처음 보았던 이수역에 있는 오피스텔을 계약하기로 했다. 단, 처음 맘에 들었던 층은 앞선 글에서 언급했지만 기존 세입자가 이사를 가지 않겠다고 해버려 취소가 되었고 다른 층에 있는 방을 계약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 방은 직접 보기 전부터 공인중개사 분이 다소 더럽다... 라고 말씀 하셨다. 그리고 실제 보았을 때... 전 세입자분이 청소를 거의 안하고 사신 것 같고 벽지는 너무 오래되었는데, 무엇을 그리 붙이고 사셨는지 너덜너덜. 그래서 고민을 하는 나를 보고 공인중개사분께서 집주인분께 도배를 해 주는 조건로 협의를 다시 해 보겠다고 하셨고 긍정적인 소식을 들려주셨다. " 집 주인분이 도배 해 주신대요! " " 아 정말요? 그럼! 제가 그 집 할..

[부동산_Book기록] 월급으로 내 집 장만하기 (꼭! 추천)

이 책은 평범한 직장인이였던 저자가 부동산을 통해 ,자산을 늘려간 경험담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부동산에 대한 깊은 지식을 알려주는 것보다 젊은 세대들에게 부동산 공부와 투자를 강조하며 부동산에 대한 생각과 틀을 바꿔준다. '부동산'은 정말 나와 거리가 멀게 느껴졌던 20대 시절. 이미 저자는 '내집'이라는 것을 장만했다. 저자는 수많은 '촌철살인', '단호박' 같은 멘트들을 쏟아내며 젊은세대를 독려한다. 특히, 5포세대라는 말, 월급으론 절대 집을 살 수 없다등등 나와 같은 20-30대 직장인들에게 힘이 빠지는 기사들만 접하게 되는 요즘. 그녀는 그런 기사들을 무시하고, 지금부터 당장 부동산 공부를 하라고 조언한다. ​나 또한, 진지한 공부 없이 그저 부동산은 내가 이룰 수 없는 자산 내가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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