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금이 공황이라면 공황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말로만 들었던, '대공황'이라는 그 먼 과거의 이야기가 2020년에 전세계에 '코로나'로 재현되고 있는 듯 하다. 지금 나또한 주식계좌를 들여다 볼 자신이 없다. 도대체 이럴거면 주식공부가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그래도 내일 제발... 더는 떨어지지 말자... 한국과 미국 모두 서킷브레이커 발동한 하루. 기억해야하는 2020년 3월 18일. 서킷브레이커란? 주가가 급등 혹은 급락 하는 경우의 주식매매를 말한다. 코스피·코스닥, 또 동시 서킷브레이커 발동… 원·달러 환율도 급등 19일 국내 증시가 빠르게 하락하면서 6일 만에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동시 서킷 브레이커(거래정지)가 발령됐다. 이날 코스피는 낮 12시경 장중 8% 이상 폭락하며 1,460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