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유목님님이 쓰신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라는 책으로 주식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좋은 종목을 고르는 법으로... 직장인들이 기업분석 할 시간이 어디있냐? 하지만 최소 다트에 들어가 '분기보고서'를 꼭 살펴보라고 하셨는데요. 여기서 '주식총수'라는 말이 나옵니다. 주식총수 어렴풋이 아는데... 이번기회에 다시 정리하며 공부 한 내용 정리 및 공유 합니다. [주식의 총수] 상장사는 기업이 존속하는 동안 발행할 주식의 총수를 정관에 기재해야함. 설립할 때 발행한 주식 수도 함께 기재. 발행할 주식의 총수는 설립 시 주식총수의 4배를 넘지 못한다. 기업주라고 해서 무한정 주식을 찍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증자나 감자를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 증자는 있었지만, 감자는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