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금대출 이자후불제 무이자 장단점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 '중도금대출'이 있고 그안에는 또 '이자후불제'와 '무이자'가 있다는 것을 공부했었습니다.

 

참 알면 알수록 복잡한 것이 바로 부동산인 것 같아요.

저처럼 '중도금대출'이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부터 읽어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중도금이란? 중도금대출 필요이유

 

그리고 오늘 이야기하는 '아파트중도금무이자대출'과 '이자후불제'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려고합니다.

 

아파트 중도금무이자대출 이자 후불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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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도금대출이란?

쉽게말해 집을 보통 살때는 '계약금 / '중도금' / '잔금'이라는 3단계를 걸쳐서 돈이 오갑니다. '계약금'은 보통 10%정도, '중도금'은 40%정도, 나머지금액을 '잔금'을 치루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위에 정리된것처럼 '중도금'을 치르면 계약을 철회하기 어렵다니 이 부분 미리 꼭 참고하세요.

 

 

저도 예전 오피스텔 계약할 때 10퍼센트 계약을 먼저 했다가 취소한 후 반만 돌려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다 지나니 상관없지만 그때는 정말정말 너무 아까웠습니다.

 

그럼 '중도금'대출이 무엇일까요? 얼핏 '중도금'돈을 내는 것에 대해서 도와주는 대출 같은데요.

 

보통 아파트를 분양받게 되면! 바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통상적으로 3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아파트분양권'은 '아파트분양'에 당첨되어 분양계약에 들어가서 그 아파트에 들어갈 살 권리를 뜻합니다. 문제는 아직 분양받지 않은 아파트 '계약금'에 대해서는 부동산에서 대출을 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계약금'을 치루고나서 그다음에 '중도금'을 치뤄야할때가 바로 '대출'을 받는것인데요. 들어가기전에, 그러니까 입주하기전에... 아파트가 공사하는 기간동안에 중도금을 나눠서 내야하는데... 그 중도금이라는게 보통 분양가의 최소 40%정도라니 목돈이지요.

 

 

미분양일경우에는 40%이지만, 보통 60%가 통상적이니 큰돈입니다. 그래서 이때 이 돈에 대해서 대출이 필요할때 받는 것이 바로 '중도금대출'이라고 합니다. 중도금을 제때내지 못하면 이자를 내야한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잔금'은 계약금과 중도금에 대한 나머지금액으로 입주하기 전까지만 내면 된다고 합니다.

- 중도금대출 무이자/ 이자후불제란? 그리고 각 장단점

 

중도금대출 무이자?

바로시행사에서 중도금의 대한 이자를 은행에 지급하는 조건이라고 합니다.

 

집을 사는 우리는 이렇게 조건이 있을 경우에는 이자는 시행사에서 내주니 원금만 신경쓰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에 공짜가 없다고... 결국 이것을 고려해서 분양가를 책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행사가 '중도금 대출이자'를 대신 내준다고 해서 무조건 싼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니 더더욱 주변시세나 비슷한 아파트의 분양가와 비교를 해보시고 결정해야한다고 합니다.

 

-이자 후불제

시행사에서 먼저 은행에 지급을해놨기 때문에! 한마디로 입주하는 사람은 그 이자를 나중에 입주할때! 한번에 납부하는 방식을 중도금 이자후불제 라고 한다고 합니다. 아파트 분양광고에 이런 조건들이 붙으면서 혜택처럼 광고를 한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이게 지금과 같은 '금리상승기'가 가장 어려운 때라고 합니다. 결국 지금 계약시보다 나중에 금리를 내는것으로 한마디로 '후불제'로 이자를 내기로 했는데 이자가 엄청 올라버리면... 결국 그 이자... 내가 내야할 이자의 액자체가 너무 커져버리는 것이지요.

 

내가 당장 이자를 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은 있지만 나중에 더 큰 이자를 부담해야할 수도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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