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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 리빙제품 이미지와 관련해서 벤치마킹할만한 사이트들을 소개해드릴려고 했는데 계속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샙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나는 이야기들을 해야 그래도 포스팅을 더 열심히 하게 되어 혹시라도 순서대로 계속 읽어주시는분들께 양해를 구해요.
( 제 블로그 통계를 보면 이글만 연달아 읽으시는분들이 계신게 느껴져서요. )
오늘 위탁스마트스토어의 초기사업비용에 대해서 쓰는 이유는 지인이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 자본 없으면 스마트스토어도 못하는거잖아... " 라고요.
물론 그 지인은 위탁과 사입의 구분도 모르는 이 분야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이 한말이긴 한데요.
그분께 " 아니야 나도 돈이 안들었어! " 라고 이야기했지만
결론적으로 최소 50만원은 있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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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신사임당' 분이 지금은 너무나 유명해져버리신 '창업다마고치'분과 초창기 시절에 영상에서도 비슷한 대화를 하시는게 나오구요.
그리고 많은 유튜버분들의 영상에서도 보통 50만원을 이야기하세요.
그 이유는 바로 저의경험을 말씀드리면 이게 사업자등록이런건 돈이 안드는데 통신판매신고증 등록하면서 5만원정도 들었구요. 그다음부터는 주문이 들어오면 위탁판매사이트에 제가 먼저 결제를 해야하잖아요.
제가 미리 재고를 쌓아놓는 사입을하는 개념의 목돈이 필요한것은 아니지만
주문이 들어오면 먼저 선결제를 할만한 돈은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저의 한건의 첫주문 가격은 5만원 정도였어요. 그러니 먼저 5만원을 위탁배송
업체에 무통장입금을 해야했습니다. 위탁배송사이트치고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한 곳도 거의 없습니다. 제가 이용했던 한곳만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였고
모두 무통장입금이 원칙이였습니다.
이런것들은 해보면서 알게 된 것들이였어요.
도매매나 이런사이트에서는 당연히 신용카드결제가 가능했지만 작은 도매업체에서는 절대 신용카드로 선결제 되는 곳 없습니다.
그러니 이제 네이버가 정산대금을 예전보다 일찍 주긴 했지만 내안에서 자본이 어느정도 돌아갈 아주 소액의 자본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제 첫달이 50만원만큼 매출을 올리지 못했지만... 정말 첫달부터 터지는 분들은 주문이 들어와도 미리 결제 할 자금이 부족해서 주문을 취소했다는 이야기도 카페에서 보았어요.
하지만 첫달에 그런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을거에요.
그래도 최소 50만원은 주문이 들어오면 결제할 돈으로 초창기 비용으로 준비하시고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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