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회사에서 점심먹고나서 직장동료들과 정산할때마다 카카오의 힘을 다시 느낍니다. 얼마전 경조사금을 부탁할때도 그렇고요. 진짜 주가때문에 정이 안가는 회사이기도 하지만 편리함에 카카오를 계속 쓰게 됩니다. 카카오와 더불어 토스뱅크도 그렇고 제가 매일 쓰는 은행들은 인터넷은행이라는게 이제는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제가 개설하고 나서 너무 만족하는 토스뱅크의 파킹통장이 있는데요. 이 부분은 이미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실만한 유명한 파킹통장이지요. 저도 매일 이자가 붙는 이 파킹통장을 왜 지금에서야 만들었을까 하고 후회가 될만큼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토스뱅크의 파킹통장의 인기에 대응을 하려고 했었는지 '세이프박스'라는 것을 만들었네요. 원래 그 전에도 있었는데 제가 지금 아는것인지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