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지키기' 를 위해 전세금보증보험을 알아보는 과정 중에 그 전에 내가 했어야 할 것들을 했는지부터 확인 하게 된다. 우선 가장 기본중에 기본인 '전입신고' 와 '확정일자' 부터. 전입신고는 언니가 말을했어서 이사하는 날 부터 했고, 확정일자는 이미 알아서 내 계약서에 찍혀있었으니 나도 자세히도 알지 못하고 그저 해주니까... 라고 생각했던 나 자신을 또다시 반성하게 된다. 방금 언급대로, 집을 보러 다닐 때 언니가 미리 말했다. " 이사하는 날, 니 계약집에서 가까운 동사무소 가서 전입신고부터 해, 어디가 가까운지 알아 놓고. " 그래서 나는 정말 이사 당일날 동사무소 (주민센터) 까지 가야하는 줄 알고 참 정신없겠네! 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럴필요 전혀 없다. 요즘은 세상 간편하게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