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요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매를 하는 유일한 아이템은 바로 '탈모'에 좋다하는 것들입니다. 요즘 걱정이 되어서 인터넷으로 매일 검색하는 것들이 다 '여자탈모', '여자정수리탈모' 등이고 여러리뷰를 종합해 좋다고 하면 빨리 써야겠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구요. 그러다보니 바로 쿠팡에서 검색을 하고 뒷날 받자마자 써보는 일상입니다. 요즘 제 주변의 토크가 '탈모걱정'. 저보다 나이가 한참 어린 회사후배들도 빠지는 머리 때문에 걱정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니 '여자탈모'도 진짜 문제긴 문제인 것 같아요 ㅠ 모두 쿠팡에서 구매한 것은 아니구요. 사진 속에 클로백스액은 병원에서 처방을 받고 약국에서 구매를 했고 마이녹실의 경우에는 약국에서 처방없이 주문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지금 탈모인 상황일까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