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재테크

저는 한동안 진짜 머리 두피 가려움에 시달렸는데요. 피부과 가서 진단받으니 '지루성두피염' 이라고 하면서, 피부과에서 처방해주는 그 샴푸 받아와서 쓰기도 했었는데요. 문제는 그 샴푸는 양도 진짜 작고 거품도 안나니 샴푸하는 맛이 안나요. 그리고 개끗히 씻었다는 느낌도 없구요. 어찌되었든 머리 가려운것은 한마디로 지루성두피염은 탈모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꼭 개선 하셔야 해요. 그래서 다른 여러 샴푸를 써봤는데, 진짜 미치게 두피 머리 가려운것에는 효과를 별로 못봤는데요. 그냥 쿠팡에서 검색하다가 'AC+매직샴푸' 스칼프 클리닉! 가격이 작은것치고 12000원 정도였나? 그래서 조금 비싼듯 하고 사실 중소기업 제품이라 반신반의했지만요! 결론적으로 매우매우 만족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메르필 에이씨 플러스 매..

요즘 여름이여서 그런지... 장마 더위 모든것이 복합적인것에서 오는 저의 두피가려움 미쳤어요. 메조주사가 끝나가서인지 지금 다시 머리가 넘 빠지고 있는데요. 진짜 걱정이 다시 올라오고 있는 여자 탈모 겪는 1인입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 쓰고 있는 달리프 헤어토닉 내돈내산 후기 올려보는데요. 진짜 말그래도 두피 가려움 증상을! 정말 일시적으로 해결해주는 아이! 그말이 정확합니다. 머리 가려운신 분! 사세요! 진짜 일시적으로 두피 가려운게 내려앉아요. 그 기능에 충실한 아이입니다. 달리프 클로렐라 베러 루트 토닉! 이게 이 아이의 정확한 명인데요. 지금 얼마전에 대기업에서 나온 모 샴푸를 하나 구입해봐도 두피가 여전히 가려운데요. 그래서 이것을 회사에서도 두피가 미친듯 가려우면 뿌려줘요... 그럼 진짜 가려..

제가 탈모에 초절정 스트레스를 받았던때가 바로 작년 가을이였는데요. 원래 예전 취업시절에 원형탈모를 시작으로 해서 중간중간 머리가 빠지는 증상... 여러 동네피부과를 가보면서 '이정도는 탈모는 아니다', '의사인 나도 이정도는 빠진다' 등등 여러말을 들으며 지내왔던 것 같아요. 그런데 작년 가을 정말 달라도 너무 다른거에요. 그냥 머리를 만지기만 해도 우수수수 떨어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너무나공포에 떨었던 것 같아요. 가을이니 털갈이 시즌이다.... 이때 환절기여서 머리 다 빠진대...라고 말하는 주변사람들의 위로가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아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 대학병원에 가볼려고 전화도 했는데 이미 예약자가 엄청 밀려있다는 이야기에 직장인블라인드를 뒤지기 시작합니다. [ 탈모해답... 직장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