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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국의 FOMC 결과로 인해서 다시 주가가 반등하는 것 같더니.... 몇가지 종목이 올라갔지만 시외가 다시 크게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걱정이 됩니다. 금리상승이 주가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서 공부한 내용을 올렸었는데요.
지금 많은 분들이 주가하락때문에 밤잠을 설치신다고 하시니 ㅠㅠ 당연히 궁금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원달러 환율도 정말 겉잡을 수 없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환율과 국내주가'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 환율 주가의 관계
▶1달러 = 1300원에서 1400원으로 환율이 상승하면
: 달러가치는 상승, 원화가치는 하락 -> 원화가 강세 (환율이 하락)를 보이면 상대적으로 외국 물건값이 싸져서 수입이 증가하게 됨, 무역수지 적자
▶1달러 = 1300원에서 1200원으로 환율이 하락하면
: 달러가치는 하락, 원화가치는 상승 -> 원화가 약세 (환율이 상승)를 보이면 상대적으로 외국 물건값이 비싸져서 수입이 감소하게 됨, 무역수지 흑자
1달러에 대해 우리 돈을 조금만 주어도 되면 환율이 낮은 것이고, 1달러에 대해 우리 돈을 많이 주어야 하면 환율이 높은 것.
원화가 강세를 보일 때 외국인 매수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물밀듯이 들어오는 경향이 있음 .
환율이 올라가고 원화가 약세를 보이는 경우에는 환차손을 우려한 외국인투자자들의 자금이 시장에서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것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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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많은 분들이 읽어보고 계시는 '금리와 주가' / '물가와 주가' 관계에 관한 포스팅도 참고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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