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요일이 지나가고 내일이면 이제 다시 주식장이 열립니다.
과연 다음주장은 코로나를 물리치고 주식시장이 반등할지... 걱정입니다.
저는 '키트주'하나를 소량 담았는데요. 내일 월요일에 매도를 해야할지, 아직은 재료가 살아있다고 판단되기에 고민이 됩니다.
오늘 뉴스 및 주식커뮤니티등을 조금 살펴보면서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아요.
요즘 코로나 주식시장에 하나의 유행어가 생겨났죠. '개미동학운동'이란 말까지 생겨날 정도로 기관과
외인은 계속 매도를 하는데, 개미가 산다. 개미가 사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주식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그런데 뉴스를 보니 기관 중 '연기금'이 주식을 매수하면서 현재 시장을 지탱 해 주고 있다고 하네요.
아래 한국경제의 기사를 보면 현재 연기금의 삼성전자 평단가는 5만100원, 하이닉스의 평단가는 8만 2340원이라고 하구요.
그렇기에 현재 연기금도 물려있다... 라는 말이 맞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소방수' 연기금도 대형株에 물렸다
국내 주식시장이 출렁거릴 때마다 매수에 나서며 ‘소방수’ 역할을 해오던 연기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폭락장에서 몸을 사리고 있다. 초기에 대형주 중심의 매수세로 대응했지만 낙폭이 커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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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수' 연기금도 대형株에 물렸다신문A24면 1단 기사입력 2020.03.23. 오후 3:47 최종수정 2020.03.24. 오전 12:51 이달 외국인 10兆 '팔자'에도 국내 주식시장이 출렁거릴 때마다 매수에 나서며 ‘소방수’ 역할을 해오던 연기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폭락장에서 몸을 사리고 있다. 초기에 대형주 중심의 매수세로 대응했지만 낙폭이 커지면서 연기금조차 대형주에 물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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