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남자 탈모, 바르는 미녹시딜 로게인폼 적정양 제대로 바르는 방법

저는 현대약품에서 나온 바르는 액체형 미녹시딜 진짜 오랫동안 사용해 오고 있었구요 피부과에서 처방해줘서 엘크라엘도 발라봤는데, 사실 엘르라켈은 너무 비싸요... 그 피부과 (제가 갔던...) 원장님 진짜 저에게 너무 돈을 많이 쓰게 만들었구요. ㅠㅠ

요즘 로게인폼을 많이 추천을 해주셔서 저도 약국에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로게인폼이 액체형보다 좋은 이유는 끈적이지 않는다! 일명 머리가 떨지지 않는다! 인데요.

저는 면봉으로 발라야하는줄 알고 면봉을 며칠간 사용했는데, 뭔가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서 '괜히 샀나?' 싶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방법을 제대로 모르고 있던것이라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았는데요. 잘 정리된 내용이 있어 가지고 와봅니다. 로게인폼 구매했는데 어떻게 발라야하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 보았어요.

 

[ 참고영상 ]
유튜브 채널 : 모먼트의원
제목 : 미녹시딜 로게인폼 사용법 (효과, 주의사항) l 김경복원장 l 모먼트의원(MOMENT)


이 원장님께서도 먹는약과 바르는약은 '국소부위'에는 큰 효과차이가 없다고 하셨어요. '먹는약'의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은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바르는 약에는 크게 '액체'타입이 있고 '폼'타입이 있는데요.

액체형태는 '스포이트' 나 '스프레이' 타입이 있다고 설명해주시고 오히려 이 타입이 쓰기 편하다고 말씀을 주시기도 했는데요.

 

이 폼형태! 로게인폼을 말씀하시는 거겠지요.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쓰기 어려워서 해서 어떻게 바르는것인지를 알려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앞서 이야기했지만 이게 진짜 제가 써보니까... 무슨말인지 알겠더라구요. 면봉에 아까운 제 로게인폼을 낭비했잖아요 그래서...


[ 로게인폼 적정량 ]

이게 폼 무스같아서 두피에 잘 전달되는 느낌이 없어서 양을 많이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럴필요가 없다고 하셨는데요.
이말에 진짜 공감하는게, 로게인폼의 적정양은 딱 그 뚜껑양 정도인데... 면봉으로 바르다보니 두피에 잘 가는것 같지도 않고 머리카락에 흡수되는 것 같고 영 별로더라구요.


그런데 이 원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로게인폼을 팔에 짜 잠시만 지나면 액체형태로 변한다고 하시는거에요. 즉, 두피에 닿아서 손을 닿아 펴주면 손의 온도가 전달되어 폼형태가 액체타입으로 변하면서 자연스럽게 두피에  퍼진다고 합니다.

 

 

직접 모델에 발라주시는데요. . 영상 직접 보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원하는 부위에 손으로 꾹꾹 누르면 된다고 하셨어요. 엄청 박박 문지를 필요 없다는 것이지요.

 

 

이 영상보고 저도 바로 오늘 방금 로게인폼 이렇게 발랐네요. 머리숱 많은 분들 진짜 복받으신거에요.
이 글 읽으시는 분들 머리카락 다 나시고 오늘도 귀찮지만 열심히 미녹시딜 발라보아요.

[ ▼ 먹는 미녹시딜 부작용 의견 정리 ]

여자 남자 탈모, 먹는 미녹시딜 부작용 반대의견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