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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 8개월 운영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요샌 직장인분들이 '주식'으로 모두 관심이 이동한것 같지만
한때 신사임당님 덕분으로 스마트스토어 열풍이 불었죠.
그리하여 저는 그 열풍에 뛰어들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접으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절대 유튜버말처럼 쉽지 않다!' 이기 때문이죠. 웬만큼 노력하지 않고서 절대 쉽게 돈을 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또 조금씩 늘어나는 수익을 보면서 내가 시간만! 더 내면! 가능도 하겠다! 라는 확신도 들기도 했습니다.
물론 수익은 매우 귀여운 수준이지만요. 매달 수익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접기로 마음먹은 이유는 제가 더 시간을 낼 수가 없습니다.
저는 지금 주업과 관련하여 개인적으로 공부해야할 내용이 너무 많기에 우선은 그게 저에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8개월간 운영하면서 느꼈던 것들과 소소한 팁과 관련해서 남겨볼려고 해요.
제가 다시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할 날이 올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또 지금 투잡으로 운영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은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계기]
처음 스마트스토어에 뛰어든 이유는 주변에 투잡으로 이미 시작한 주변인이 있어서였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위탁판매' 가 무엇인지를 알게되면서 시작한 것이였지요.
제가 관리하지 못했던 이 블로그에 '스마트스토어준비' 라는 포스팅들을 보시면 '위탁판매'가 무엇인지 아실꺼에요.
위탁판매를 이미 하고있는 주변인이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재고를 쌓을 필요 없이! 내 쇼핑몰에 고객이 주문을 넣으면! 내 대신 위탁쇼핑몰이 포장도 대신해줘 발송도 대신해줘!'
그이야기를 듣고 저는 바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니 이런 신박한 시스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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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는 이런 쇼핑몰 이전에 이미 사입을 통해서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웠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절대 '위탁' 해서는 큰돈을 벌 수 없을 것이다! 라고 반대를 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나는 그 친구가 말하는 큰돈을 말하는 것이 아니야! 나는 한달에 80만원만! 즉 내가 오피스텔 월세받는 집주인! 느낌이면 충분해! 그 수익이면 충분해! 그마음으로 시작을 했지요.
그리고 많은 스토어중에서 나름 전문성을 보여보고자 '리빙제품'을 판매하는, 여자이기에 제가 좋아하는 취향의 제품들을 위탁소싱해서 판매를 시작으로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그 9개월동안의 이야기. 길지 않은 짧은 시간이지만 적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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