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전참시님이 직원들을 데리고 우니를 먹으러 가는 모습을 보고 너무 부러웠는데요. 그런데 이번 전참시에는 박세리님이 뷔페를 데리고 가셨어요. 입구부터 블링블링한 그 유명한 서울호텔뷔페 중에서도 유명한 한 곳 거기요! 호텔뷔페 안가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이번 전참시 박세리님편 보고 너무 가고싶네요. 돈에비해 막상 많이 먹지를 못해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게 뷔페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또 뷔페만의 매력이 있으니 한번쯤은 꼭 가고싶지요. 그리고 이번 전참시 박세리님이 가신 뷔페장면에서 더 좋았던것은 바로 박세리님의 뷔페먹는팁입니다. 보통 샐러드부터시작하잖아요. 저도 그렇거든요. 박세리님매니저분들도 그렇다고 말씀하셨구요! 그런데 박세리님이 샐러드로 시작하지 말고! '회로 입가심'을 하라고 먼저 뷔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