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이 거의 돌아오고 있어요. 이 블로그에 약 2년전에 지금 사는 오피스텔 전세계약을 하는 과정에 대해서 적었었는데 그 사이 저의 싱글라이프는 변함이 없고 다시 지금 사는 오피스텔을 제계약 하는 시점까지 오게 되었네요. 그리고 저의 부동산지식도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저의 제태크의 중심에는 주식이 있구요. 그렇다보니 저의 부동산지식이 멈춰 있다는것도 다시금 깨닫는 시간입니다. 부동산 지식에 무지한 저는 친구에게 ' 갑자기 집주인이 월세로 변경하면 어떡해? 요새 전세 매물도 없다는데!!!?' 라는 말을 하자 친구가 저에게 ' 요새 부동산법때문에 그렇게 못해! 알아봐! ' 라는 다행스런 말을 해줍니다. 친구가 알아보라고 한 것이 바로 '전세계약 갱신청구권' 이라는 것이였어요. 전세계약 갱신청구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