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났지만 여전히 그리운 드라마! 우영우 김밥 나올때마다 김밥이 너무 먹고싶구요.괜히 우영우때문에 돌고래에도 관심이 생깁니다. 그리고 관심이 가는 이 우영우의 모든 아이템들. 연예인패션이지만 따라하기 좋을 그런 패션이에요. 특히 단정하고 적당히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오피스룩 패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특히나 좋을 패션입니다. 이 이상한변호사 우영우가 1회때 저를 가장 사로잡았던 장면은 이 회전문이 아닌가 싶어요. 베이지컬러의 자켓과 스커트를 입은 박은빈님의 패션에 브라운가죽가방이 너무 잘 어울렸는데요. 사실 이 가방은 매회마다 우영우가 매일 같은 출근용으로 들고 나오는 가방이에요. PPL 없기로 유명해서 더 좋은 이 드라마가 더욱 현실감있게 다가오는 이유입니다. 이 가방은 세미코드라는 브랜드의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