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야채 샌드위치 참 좋아하는데요. 그런데 집에서 샌드위치 만드는건 그 무엇보다 재료 준비하는것이 너무 귀찮아요. 하지만 또 은근 가격이 부담스럽잖아요. 그래서 그 부담 덜려고 다시 집에서 만들면 또다시 후회. 그러다가 계속 쿠팡이츠에 떠 있어서 궁금했던 리나스샌드위치. 아이스라떼랑 같이 주문했는데. 근데 리나스는 가서 먹는게 기분도 나고 좋은듯. 솔직히... 집에서 먹으니 가격대비 기분이 나진 않았던 것 같아요. 항상 쿠팡이츠에 떠 있어서 궁금하긴 했지만....한번 먹어봤으니 궁금증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