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 전날 하락분을 만회하고 다시 3100선에 근접 - 개인은 1조9371억원어치를 순매도. 개인의 유가증권시장 역대 순매도 최대치. - 외국인과 기관이 증시 상승을 견인. 외국인은 9744억원, 기관은 9773억원을 순매수. 연기금은 오전에는 순매수였지만 오후 들어 순매도로 돌아서며 345억원을 순매도. ( 여전히 연기금은 돌아오고 있지 않네요 ) - 외국인은 반도체주를 쓸어담음.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을 9000억원 넘게 순매수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 - 지난 밤 뉴욕 증시가 파월 의장이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장기간 유지하겠다는 발언과 추가 부양책 처리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마감 하자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