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 나 혼자 산다 ' 너무 재밌어요. 김광규님 나오시면 일단 나오시면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 전현무님과 김광규님의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너무 좋아요. 티키타카의 케미가 너무 좋지요. 두분이 집들이 음식을 준비하시는 모습도 너무 재밌었어요. 동그랑땡 스타일로 꾹꾹 누르며 만드는 스테이크. 비쥬얼은 저래도 너무 맛있었다는 저 스테이크. 집들이에 오신 화사님이 '장가를 가실 준비가 다 되었다는 말을!' 덕담을 해주시고. '차린 것 같은듯 안차린 느낌' 이라는 저 집들이 음식을 맛있게 드시면서. '너무 변해서 놀랍다'는 말을 들을만큼 확연히 달라지신 김광규님. 새롭게 집을 사니 와인잔까지 이쁘게 준비하셨다고 해요. 이 와인잔은 '트위그뉴욕' 제품인데요. 가격대도 1만원대라 괜찮고 컬러도 다양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