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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 금리와 주가 관계

싱글재테크 2021. 3. 1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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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현재 국내주식시장에서 빠져나가는 이유에 대해서 미국국채금리상승이라는데에 원인이 있습니다.

 


예전에 공부하며 정리해 놓았던 이자율, 금리와 주식의 관계를 정리해놓았던 내용이 있어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 이자율/ 금리 주가의 관계

이자율이 하락하면 주가가 상승하고, 이자율이 상승하면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
금리가 하락하면 주가가 올라가고, 금리가 상승하면 주가가 떨어짐

-> 금리가 상승하면 기업이 지출해야 할 이자도 많아짐, 기업의 수익성이 떨어짐 주가를 하락하게 만듬 또한 안전한 고금리 금융상품에 투자함
-> 금리가 하락하면 기업이 지출해야 할 이자도 줄어져 자금 조달 비용이 줄어듬,
    이로 인해 기업의 수익성이 좋아짐, 주가가 상승
-> 주가가 먼저 움직이고, 금리가 뒤이어 움직이는 모습을 나타냄

-> 정부가 금리를 내린다는 것은 경기가 지속적으로 침체에 빠져있다는 의미.
경기에 훈풍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가 금리를 낮추고, 재정을 투입하는 등 경기부양조치를 취하는 것.
그 상황에서 금리를 쉽사리 올리지 못한다는 것은 여전히 경기 전망이 좋지 않다는 뜻.
반대로, 정부가 금리를 올리거나 내리는 것을 중단해다는 것은 앞으로 경기 전망이 좋거나 이미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뜻

 

 



-> 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기업들이 자금 조달을 활발히 해서 투자를 늘리는 것이므로 이것이 기업실적을 늘려 기업의 주가를 올리게 됨.
-> 금리를 내린다는 것은기업들의 자금조달이 위축되어 투자가 줄어들이는 것이므로
이는 다시 고용의 축소, 임금감소, 수요감소의 과정을 거쳐기업 실적도 좋고

경기 침체로 이어지므로 주가가 하락

-> 경기가 좋아질 때는 주가가 먼저 상승하고 이어서 금리가 상승하고,
-> 경기가 나빠질때는 주가가 먼저 하락하고 금리가 뒤이어 하락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가격이 떨어지고,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가격이 상승
금리가 상승해 채권가격이 떨어지면 채권에서 돈이 빠져나와 주식 매수로 몰림
-> 채권의 이자율이 상승하면 (채권의 가격이 떨어지면) 주가가 상승
-> 채권의 이자율이 하락하면 (채권의 가격이 상승하면) 주가도 하락

 




■ 미국금리인상과 국내주식의 관계

외국인들은 미국의 낮은금리를 이용해 미국에서 돈을 빌려와 한국의 은행에 돈을 넣어도 년간 1.5% 이자를 얻거나 + 주식 투자수익. 만약에 미국 금리가 오르면

1) 무이자로 빌렸던 돈을 상환하던지, 이자를 내야함
2) 한국증시에서 돈이 빠져나감, 판매하는 사람이 많으면 주식값은 내려감
-> 이를 방지 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금리인상을 해야 하는데, 국내 경제를 생각해야 하므로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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