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 주식과 뉴스의 관계

지금보다 더 왕초보인 시절... 호재뉴스가 나오면 사야하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 뉴스에 주식을 팔아라!" 라는 말을 알지 못하던 시절이였습니다. '8일만에 주식투자고수되기'라는 책은 8일로 구분하여 주식투자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인데요.

 

 

 

이 책에 6일차에 해당하는 ' 대중과 반대로 투자하면 이기는 주식 투자' 챕터에서는 '호재성 뉴스에 속지마라' 라고 이 법칙을 설명해 줍니다. 그런데 이책을 읽었지만 또 주식은 심리게임이라 까먹게 되는데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오늘밤... 떨어지는 주식때문에 속이 쓰려 다시한번 이 책을 공부해봅니다.

주식초보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디고 한 '8일만에 주식투자고수되기' 가 출처임을 다시한번 밝힙니다.

반응형

---

" 호재성 뉴스에 매수했는데 내가 산 주식은 왜 떨어질까? "

출처 : 8일만에 주식투자 고수되기

- 급등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시점에 호재성 뉴스가 간간이 나온다. 그전까지는 뉴스 없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지루하게 저점을 높여간다. 그러나 어느 순간 장대 양봉을 만들면서 주가 상승 그래프의 각도는 거의 90도에 가까울 정도로 상승하게 된다. 많은 투자자들이 차트와 뉴스에 확신을 갖고 투자에 나서기 시작한다.

- 그리고 어느 날 호재성 뉴스가 동시호가 전부터 여기저기 경제신문에 집중적으로 나오면서 개장 초부터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간다. 이때 투자자들은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모르는 채 수익이 나오고 있다는 것만을 보고 추가 상승을 기대하게 된다.

 

- 그런데 오후 장으로 들어서면서 주가는 하락국면을 맞이하게 되고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주가는 호재성 뉴스없이 급등전 수준으로 하락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 후 뉴스는 좋지않은 기사로 바뀌게 된다.

- 왜 그렇게 될까? 주식 격언에 이런말이 있다. "루머에 사서 팔아라" 이 기업에 먼저 투자한 투자자들은 좋은 가격에 팔기를 원한다. 그렇게 되면 매수자들이 많아야 하는데 그전에는 매수자들이 적어서 조금씩 상승했는데 호재성 뉴스로 매수새가 많이 생기면 이때를 이용해 차익실현을 하기 때문이다.

- 호재성 뉴스를 어떻게 봐야할까? 이것은 차익실현을 도와주기 위한 하나의 함정이라고 보면 된다.

출처 : 8일만에 주식투자 고수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