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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청약은 언제나 지금은 순위가 밀린다는 이유로... 관심을 갖지 않고 그저 청약통장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래 내용을 포스팅하고 나서 여전히 2만원만 붙고있는 저는 정신을 못차린듯 합니다. 다시한번 정신차리고 부동산 관련 공부 하려고 합니다.
▼ 청약통장에 2만원씩 넣으면 안되는 이유
그렇다면 기본적인 '청약'을 어떻게 신청하고 정보를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지? 부터 확인해야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20대부터도 '청약정보'를 매일 확인하는 친구들이 있다고 했을때... 그때도 저는 왜 남의 이야기처럼 생각하고 살았을까요? 요즘같아서는 정말 인생 잘못산것 같은 느낌만 듭니다. 요즘은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 정말 늦었다' 라고 하지요. 그렇다고 해서 늦었다고 포기할 순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청약정보를 어디서 확인하는지 부터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가장 많이들 보신다는 '청약홈' 이라는 사이트입니다. 사이트 url도 'applyhome'이라고 씌여있으니 정말 청약정보, 청약신청하는 사이트라는 것을 바로 알겠네요.
▼ 청약홈 : 구) 아파트투유
청약홈에서 청약일정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메인페이지에서 '청약일정 및 통계' 코너를 우선 찾으시면 됩니다.
해당 메뉴를 클릭하면 '청약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캘린더가 바로 연결이 되구요.
거기에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공급, 아파트 1순위/2순위, 오피스텔, 공공지원민간임대, 무순위' 로 나뉘어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로또청약 디에이치 자이개포' 뉴스가 난리던데 그런 정보는 어디서 확인하나 했는데 이 청약홈 달력에 씌여있네요. 11일 '디에이치 자이개포'.
11일 '디에이치 자이개포' 를 클릭해보니 아래와 같이 '입주자모집공고정보'가 뜨네요.
그리고 '모집공고문 보기'를 클릭하면 구체적인 자세한 해당 아파트의 정보가 뜹니다. 다 이것을 보고 준비해야할 서류들과 준비해야할 돈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디에이치자이' 는 어제 기준으로 접수를 했고 이제 18일에 발표를 하는 것이네요. 그리고 계약일은 26일.
청약홈에서는 '관심지역의 청약예정 현황' 에 대해서는 문자알리미를 신청할 수가 있네요.
또 같은 메뉴에서 아래의 '분양정보/경쟁률'를 클릭하시면 ' 관심지역의 청약예정 현황 및 관련 통계를 제공해 드립니다. ' 라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저는 이 중에 'APT무순위/잔여세대'를 클릭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디에이치 자이 개포' 가 상단에 뜹니다.
경쟁률 보세요. 역시 로또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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