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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청약통장에 매달 2만원씩 청약을 넣고 있고'너의 조건은 지금상태론 서울에서 청약은 절대 당첨될 수 없다! ' 라는 주변말에 지금 일단 2만원만 넣으며 잊고 살고있는데요. 언젠가 효력을 나타내주길 바라며.
오늘 카카오에서 매달 2만원 넣고 있는걸 아는지 이런 제목의 뉴스를 읽게되어 포스팅해봅니다.
지금까지 아래의 민영주택과 국민주택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아온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제가 아래의 기사를 읽어보니 국민주택에만 해당되도록 이제껏 청약통장을 생각해온것이였네요. ㅜㅜ
당장 체크해서 다음달부터는 10만원으로 높이는 방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주택 청약 통장을 갖고 있어도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 집 마련을 꿈꾸고 있다면, 아파트 청약의 올바른 이해와 제대로 된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아파트 청약의 시작은 바로 청약 통장인데요.
청약 통장에는 매월 얼마씩 입금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파트 청약의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요?
아파트 청약의 유형은 크게 두 가지, 민영주택과 국민주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민영주택은 민간건설사의 주도하에 지어지는 아파트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브랜드 아파트(자이, 힐스테이트, 래미안 등)를 생각하면 됩니다. 국민주택은 SH(서울 주택도시공사), LH(한국 토지주택공사)등 ‘공공기관’에서 주도해서 짓는 아파트를 말합니다.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면적 제한이 있지만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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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주택과 국민주택은 분양권 당첨자를 뽑는 우선순위가 다릅니다.
국민주택의 우선순위는 ‘가점’이고, 민영주택의 우선순위는 ‘납입 예치금’입니다. 민영주택은 납입예치금의 기준이 낮고(지역에 따라 200~500만 원 대) 무주택 기간, 부양 가족의 수, 청약 통장 납입 기간과 횟수 등 다양한 조건에 가점이 붙습니다. 국민주택은 납입예치금이 높은 순으로 당첨이 되며,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는 납입예치금의 커트라인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서울,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는 보통 2천 만원을 넘습니다.)
납입 예치금 기준을 맞추기 위해 한 번에 목돈을 입금하더라도, 인정되는 납입 예치금은 1회에 최대 10만 원입니다. 납입 횟수로 인정되는 최소 금액은 2만 원이지만, 국민주택 청약에 당첨되고 싶다면, 인정 최대 금액인 10만 원을 입금하는 것이 좋겠죠.
민영주택만 고려한다면 월 2만 원씩 입금해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나에게 맞는 청약 방법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가능성을 최대로 열어두기 위해 월 10만 원씩 입금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돈이 급해서 청약 통장을 해지하고 싶다면?
청약 통장에 1000만 원이 있다면, 1~2%의 금리로 최대 950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약 통장 저축액의 최대 95%) 청약 통장에 저축되어 있는 금액이 필요하다면 절대 청약 통장을 해지하지 마시고, 은행에 가서 청약통장 담보 대출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파트 청약은 내 이야기가 될 수 없다고 미리 포기하신 것은 아닌가요? 가장 기초적인 부분부터 쉽고 자세하게 아파트 청약 당첨 노하우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기사가 다소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답변주신부분이 있으니 이 부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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