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당첨 이후 준비해야할 것들 알아보기, 계약금 중도금 잔금이란?

싱글이여서 조건이 안될것이란 생각에 우선 그냥 돈만 계속 청약통장에 놓고 있는데요. 청약통장에 돈을 붙고 있긴 하지만 청약에 당첨되는 조건에 대해서만 신경쓰고 있을 뿐 그 다음 이후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걸 잘 모르니 청약에 도전을 해야한다는 생각도 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청약당첨 이후 준비해야 할 것 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쉽게 말해서, 청약 당첨 이후에는 돈을 마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이 돈을 한번에 내는 것이 아니라!
계약금 -> 중도금 -> 잔금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 계약금 : 10% (현금으로 내어야함)
2) 중도금 : 60% (대출 잘되어 있음, 보통 3년의 시간이 걸림.)
3) 잔금 : 30%

 

[ 계약금 ]

먼저 이 '계약금'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요.
바로 분양가의 10%를 나의 돈! 현금으로 내어야 합니다.

* 청약의 장점
이 10%의 계약금을 내고나면! 이 '청약' 에 당첨된 아파트... 보통 그 아파트가 지어지는데에 3년이라는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10%만 일단 내고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제도! 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3년이후에는 아파트 값이 더 오를 수도 있으니 청약이 정말 좋은제도라고 볼 수 있겠어요




[ 중도 ]

제가 '중도금대출' 이란? 포스팅을 올리기도 했었는데요. 일단 계약금을 10%내고나서, 그다음에 중도금대출을 통해서 3년간 보통 돈을 갚는다고 합니다.
중도금을 보통 6회차로 나누어서 돈을 갚아야하는데요.

여기서 중도금 대출은!!! 4회까지는 대출을 통해서 진행이 되고 나머지 2회에 관해서는 본인의 현금을 내야합니다. 이때 신용대출로 돌려서 다시 마지막 중도금을 내는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 잔금 ]

마지막 잔금을 냅니다. 잔금이 바로 30%에 해당하는 돈인데요. 이 잔금을 내면 입주절차를 밟을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큰틀에서 계약금, 중도금, 잔금를 치루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청약에 당첨되어도 집사는길은 너무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여러모로 돈을 열심히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결론입니다.



[중도금' 이란?]

중도금이란? 중도금대출 필요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