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_싱글 경제 공부

주린이 4월 6일 기사시황정리

싱글재테크 2021. 4. 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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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 4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록
코스피, 나흘째 오름세 마감…3130선 코앞

[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수가 이어지며 강보합선에서 마감했다. 지수는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며 3130선 재진입을 앞두고 있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120.83)보다 6.25포인트(0.20%) 오른 3127.08에 마감했다. 지수는 2.97포인트(0.10%) 오른 3123.80에 출발한 뒤 등락을 반복하다 오후 들어 상승세를 유지하며 강보합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은 5719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5147억원, 개인은 283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 순매수세를 유지하며 4거래일 연속 코스피를 모두 1조8809억원어치 사들였다. 외국인이 코스피를 4거래일 이상 연속 순매수한 것은 지난해 12월1일~4일 이후 처음이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더 두드러졌다. 상승한 업종은 증권(3.72%), 서비스업(2.34%), 통신업(1.4%), 섬유의복(1.37%), 전기전자(0.51%) 등이다. 하락한 업종은 운수장비(-1.44%), 철강금속(-1.1%), 비금속광물(-1.01%), 의약품(-0.81%), 기계(-0.6%)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들은 엇갈렸다. 카카오(8.37%), 네이버(3.05%), 삼성전자우(1.19%), 삼성전자(0.70%), 삼성바이오로직스(0.53%) 등은 상승했다.

반면 삼성SDI(-1.98%), 현대차(-1.71%), 셀트리온(-1.46%), LG화학(-0.61%) 등은 내렸다.

카카오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미국 나스닥 상장 준비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아울러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빅테크 기업들이 상승 마감하면서 이날 카카오와 네이버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69.77)보다 1.34포인트(0.14%) 오른 971.11 출발한 뒤 1.14포인트(%) 내린 968.63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은 1631억원, 기관은 132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2087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씨젠(-2.47%), 에이치엘비(-1.81%), 셀트리온제약(-1.58%), 에코프로비엠(-0.96%), 셀트리온헬스케어(-0.70%) 등은 하락했다. 스튜디오드래곤(2.62%), 펄어비스(2.33%), 카카오게임즈(1.15%), SK머티리얼즈(0.68%), CJ ENM(0.36%)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 하락한 업종은 정보기기(-2.67%), 통신장비(-2.29%), 운송장비·부품(-1.16%), 제약(-0.9%), 화학(-0.55%) 등이다.

상승한 업종은 금융(3.2%), 출판(3.0%), 컴퓨터서비스(1.72%), 디지털컨텐츠(1.63%), 건설(1.06%) 등이다.

 

[마감시황]코스피, 돌아온 外人 순매수에 상승 마감 : 네이버 금융

외국인투자자, 4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록코스피, 나흘째 오름세 마감…3130선 코앞【서울=뉴시스】[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수가 이어지며 강보합선에서 마감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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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4거래일 연속 2조원 가까이 ‘사자’
카카오, 美 빅테크·두나무 호재에 8% 급등


6일 코스피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미국 경제 지표 호조 등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간밤 뉴욕증시 주요 지수들도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원·달러 환율은 하락했다.주요 종목 중에선 카카오(035720), NAVER(035420)가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증권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25포인트(0.20%) 오른 3127.0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3123.80에 상승 출발한 지수는 오전 10시 50분쯤 반락했지만, 이후 오후 1시 10분쯤 다시 반등해 3120선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투자자가 각각 279억원, 5143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 홀로 571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은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순매수했고, 그 규모는 1조8779억원이다.

전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13% 상승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각각 1.44%, 1.67% 상승했다. 다우존스와 S&P지수는 나란히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미 경제 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국채금리는 비교적 안정적이었다"며 "단기적으로 조기 긴축론이 한풀 꺾인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뉴욕증시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환율이 햐항 안정화되면서 외국인 수급에 우호적인 상황이 연출됐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증권업종이 3.72%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서비스업(2.34%), 통신업(1.4%), 섬유의복(1.37%), 전기전자(0.51%) 등도 상승했다. 운수장비(-1.44%), 철강금속(-1.1%), 비금속광물(-1.01%), 의약품(-0.81%) 등은 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10개 상위 종목 중에서는 카카오와 NAVER가 각각 8.37%, 3.05% 올랐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구글을 비롯한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것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됐다. 카카오의 경우 두나무의 미국 상장 추진 소식이 상승 압력을 키웠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4포인트(0.13%) 하락한 968.63에 거래를 마쳤다. 이틀 연속 하락 마감이다. 이날 971.11으로 상승 출발한 지수는 개장하고 약 20분 만에 약세로 돌아선 뒤, 줄곧 960선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홀로 2087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31억원, 134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들은 정보통신(IT), 반도체, 제조, 제약업종을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들의 희비는 엇갈렸다. 스튜디오드래곤(253450), 펄어비스(263750)가 각각 2.62%, 2.33% 상승한 가운데 씨젠(096530)은 2% 내렸다. 에이치엘비(028300) 셀트리온제약(068760)은 1%대 약세를 보였다.

 

[마켓뷰]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 마감…카카오는 8%급등 : 네이버 금융

외국인 4거래일 연속 2조원 가까이 ‘사자’카카오, 美 빅테크·두나무 호재에 8% 급등6일 코스피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미국 경제 지표 호조 등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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