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한 홈카페 원두구입추천, 커피대통령 Moon 블랜딩 원두

재택근무를 하는데 저렴한 회사사내카페를 아침마다 이용하다가
매일 아침마다 커피를 사러 나가는 것도 일이고 또 돈도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큰맘먹고 구입한 브레빌 870.
브레빌 참고로 쿠팡에서 무이자로 24개월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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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빌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블랙 커피머신

 

만족하는 브레빌은 참 좋은데 은근 원두를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스타벅스 원두, 네이버스토어팜에서 괜찮다는 커피등 여러 원두를 구매해 봤는데...
스타벅스 원두는 정말 브레빌로 내리면 스타벅스 안가도 될 정도인데...
원두가 비싸요.

그래서 찾다찾다 원두도 똑 떨어지고 빨리 받고 싶은 마음에 쿠팡에서 리뷰가 좋은  '커피대통령 Moon 블랜딩 원두'를 주문 해 보았습니다.

1kg 홀빈에 15000원 이하이니 참 저렴한 가격이지요. 리뷰를 보니 카페사장님들도 많이 구입하시는 원두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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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대통령 Moon 블랜딩 원두

 

커피 주문하고 바로 뒷날 새벽에 받았는데요. 1kg 답게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저는 보통 다크한 맛을 좋아하고 신맛이 나는 커피를 싫어해서
이 커피대통령 커피도 싱글원두를 주문하라? 했는데 이 블렌딩 커피의 평이 주로 다크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어서
'한번 주문해 보자. ' 라는 마음으로 주문해 봤는데요.

결론적으로 대 만족이에요.
다크한 맛이 주를 이루고 신맛이 약간 나는 제가 좋아하는 그 맛이에요.

 

받은 원두를 이렇게 브레빌 원두통에 놓아봤는데요.
원두색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선한게 느껴져요.
로스팅한지 한달이 채 안된 원두라니 이정도면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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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대통령 Moon 블랜딩 원두

 

 

 

 

엄마가 새로 산 핸드드립 세트와도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브레빌에 이 원두를 놓고 남승일도자기 커피잔에 내려봤는데요.
보세요. 크레마 가득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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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대통령 Moon 블랜딩 원두

 

어떤 분이 후기에 호불호가 없을 '산미가 없고 구수한 맛' 이라고 쓰셨는데 진짜 그말이 딱 맞아요. 또 어떤분이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좋으니 재구매 의사 있다고 말씀 하셨는데 정말 저또한 그렇구요.

아이스라떼 만들어 마셔봤는데 딱 제가 원하던 그맛이여서 역시나 재 구매 할 의사있어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