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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환절기 시즌에 힘들어하시는 것이 바로 환절기 탈모 입니다. 저도 항상 탈모, 관리를 하고 있어 관련된 영상이나 글들을 많이 찾아보게 되는데요.
여에스더님이 본인의 유튜브에 탈모와 관련된 영상을 많이 올렸었어서 소개드립니다. 직접 탈모를 겪었었고 극복한 이야기를 해주시거든요.
저는 미녹시딜을 바르기만 하는데, 여에스더님은 경구용 미녹시딜을 먹었다고 하시는데요.
탈모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자세하게 공부 해 봅니다.
참고로 이 내용정리는 '여에스더의 에스더 TV'의 ' 한달에 만삼천원으로 탈모 잡는 법 (feat. 여에스더가 탈모라고?!) ' 입니다.
[ 탈모 셀프 진단법 ]
보통 하루에 머리카락이 100개이상 빠지면 보통 탈모라고 하지만 엄청나게 숱이 많은 사람은 사실 100개 이상 빠져도 그렇게 탈모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달에 한번정도는 머리 감고 욕실에 빠지는 머리숱을 벽면에 붙여서 다 세본다거나, 혹은 머리 말리며 빠지는 머리 수를 다 세보는것을 추천하셨습니다.
어찌되었든 보통 말하는 이야기는 100개입니다.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라고 합니다.
또 앞머리와 뒷머리를 땡겨봤을때 탄력이 다르다면, 그것도 탈모의 초기증상이라고 하셨네요.
어찌되었든 결론은 무조건 탈모는 부부도 모르는 형제도 모르는 가족도 모르는 초기에 나 스스로 진단해야 된다고 하셨어요. 뭐든지 초기에 치료하는 게 너무 중요하다구요.
[ 남녀 탈모증상 ]
남녀 탈모의 초기증상은 잘 아시잖아요? 정수리가 휑 하거나, 여자분들의 경우 정수리 가르마가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가르마 부분이 횡해지는것이 특징입니다.
[ 남성 여성 탈모의 원인 ]
가장 강력한 탈모의 원인은, 남성의 경우 바로 남성호로몬입니다.
그것은 정말 어쩔 수가 없다고 하는데요. 20대도 올 수 있다고 하니다..
유전자의 영향이 굉장히 크다고 해요.
병적으로는 빈혈이 있거나 갑상선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 때문에 신시로이드를 많이 드시는 분들께는 확실히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젊은 여자분들의 경우에는 바로 ' 다이어트'. 다시 잘 먹으면 돌아오지만 정말 너무 오랫동안 잘 영양소를 섭취안하면 모낭이 퇴하되므로, 정말 잘 챙겨먹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말에는 저는 진짜 동의하는게.... 제가 다이어트를 해보니 몸무게는 줄어들었지만 머리카락 수를 읽었거든요.
* 다시 요약, 탈모의 원인
유전 + 남성호로몬 + 스트레스 + 빈혈 + 갑상선질환
[ 여에스터 탈모 꿀팁 : 모발이식 추천 ]
여에스더님이 말하는 탈모꿀팁중, 탈모치료중 하나는 바로 ' 뒷머리가 있을 때 모발이식을 해라' 입니다. 예전에 비해서 매우 간소해진 수술방법때문에 매우 추천하신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래도 '뒷머리가 살아 있을때 하라! ' 입니다.
하지만 모발이식하기전 , 약을 잘 먹으면 된다고 하시네요.
그러면서 여에스더님이 경구용 '미녹시딜'을 드시게 된 스토리를 알려주십니다.
[ 여에스터 탈모 꿀팁 : 탈모약 총 정리 : 남성 여성 탈모약 ]
여에스더님은 처음에 '미녹시딜'을 바르기 시작하셨다고 하는데요,
그때는 '견인성 탈모' (머리를 잡아당겨 묶을때 자극으로 탈모가 오는 경우 )가 왔을때 현대약품의 '미녹시딜'을 바르셨다고 하구요.
그러다 모리치피부과에 "오준규 원장"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먹기 시작한것이 바로 미녹시딜 1/4정이였다고 해요. 저는 미녹시딜을 바르줄만 알았지 '먹을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요. "오준규 선생님"이 처방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 미녹시딜의 경우 고혈압 환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약이여서 보통 피부과 의사선생님들도 이약을 바르는것을 처방해주지 먹는용으로는 잘 처방하지 않는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에스더님은 이 먹는 미녹시딜에 확실한 효과를 봤고, 남편에게도 그리고 주변분들에게도 추천한다고 합니다.
이게 한달에 처방비랑 약값이 13,600원이라, 정말 합리적인 가격에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약이라고 하니다.
하지만 바르는 미녹시딜을 원할 경우, 여자분들의 경우 이게 아침저녁으로 바르기 힘드므로 5% ( 남성용 여성용 상관없이 ) 하루에 한번 바르면 좋다고 하시네요. 남자분들은 5% 바르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리하면,
남자는 피나스테라이드 ( 프로페시아) + 미녹시딜
여자는 오직 '미녹시딜'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남자분들중에서 '프로페시아' 를 성기능 장애가 생겨서 먹는것을 꺼려하는 분들이 많으시다고 합니다.
'프로페시아' 의 경우 여자들 피부에는 절대 닿아서는 안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남성분들의 경우에는 '남자의 일부 성기능이 줄어들 순! 있지만! 성기능이라는 것은 호로몬 하나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자율신경계, 스트레스' 등이 모두 작용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없어서 여자분들앞에서 자신감이 없는 것보다 '프로페시아'를 먹고! 자신감이 생기는게 성기능에 더 좋다고 합니다.
결국 탈모에는 '영양성분 + 약복용 + 꾸준한 관리 + 살찌우기!' 가 효과적이라고 여에스더님이 정리하시네요.
이 내용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여에스더님 영상 직접 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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