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전세자금대출이란? 절차는? (은행먼저? 집부터?)

전세자금대출은
전세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국가 혹은 은행에서 돈을 빌려주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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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내가 2억 5천 집을 구하는데 1억이 부족하다.
그러면 1억을 은행에서 빌려주는 것이다
( 물론 내 신용한도에 따라 대출가능금액은 달라진다. 보통 전세금의 70~80%가 나온다) 그리고 그 빌린 1억의 대해 이자를 매달 은행에 납입하는 것이다!

싱글일경우, 신혼부부일 경우 혹은 소득수준에 따라 대출의 조건은 다! 다르다!
그래서 정확한 상담은! 은행을 직접 방문하는 것을 추천! 

 

은행을 다녀와 상담을 받으니 막연했던것이 명확 해 졌다.
은행을 다녀오기 전에 가장 헷갈렸던 점.

 

도대체 무엇부터 해야 하는거야?
집부터 구해야 하는건지? 아님 은행부터 가야 하는것인지?

결론부터 말하면, 집을 먼저 계약을 해야 한다!
그래야만이 은행에서 대출이 가능한 집인지 심사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간혹, 집을 계약했는데 대출이 안나오는집이면 어떡하나요? 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이럴 경우, 계약금을 날릴 수 가 있기 때문에 등기부등본이 깨끗한 집인지 잘 확인하는 것은 필수이고 계약을 염두 한 집의 등기부등본을 챙겨서 은행에 먼저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다시 정리을 해 보면!

1. 공인중개소를 방문한다 (꼭! 이용해야 한다.)

전세자금 대출의 은행 대출약관이나 조건항목을 보면!
"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5%의 이상을 계약금으로 지급한 경우!라는 문구가 있다!" 그래서 공인 중개사를 꼭! 거쳐야 한다.

네이버 혹은 직방등의 앱을 보면 '전세자금대출이 가능한 집' 이라는 문구가 뜬다. 전세자금대출은 은행에서 직접 집주인의 신원을 조회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번거로운 일이 있기 때문에 집주인이 사전에 동의하는 집인지를 확인하는게 중요하다.

부동산에서 집을 구하러 갔을때에도, 이점을 꼭! 말해야 한다!

" 저, 전세집 구하는데요! 전세자금대출도 받을 거에요!"

2. 전세집을 계약한다.

계약을 해 보니, "임대인은 임차인의 전세대출에 동의한다" 라는 문구가 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전세자금대출에 동의하는 집에 한해서 계약을 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이미 은행에 가 상담을 먼저 하기도 했지만
공인중개사 분께 전세자금대출을 받아야 한다고 하니지금 사는 분도 대출 받으셨던 분이시고, 대출이 가능한 집이라는 말을 들었었다.

3. 은행에 방문한다.

: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필요한 서류들이 있다. 계약서와 함께 서류들을 챙기고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