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소상공인 정부자금 종류, 남아있는 대리대출 일반자금 알아보기

[ 2023 소상공인 정부자금 종류 ]

경기가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많은 소상공인 분들께서 소상공인 정부대출에 대해서 알아보시고 계시는데요.

올해 2023년도에 소상공인분들을 위해 정부대출 정책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우선 소상공인 분들이 신청하실 수 있는 정책자금 대출은 바로 '소상공인 직접대출/ 대리대출 ' 입니다.
이미 저도 한차례 소개를 드린 바가 있는데요. 이런대출은 정부가 예산을 정해놓고... 예산이 끝날때가지 신청자를 모집합니다.

 

그러니 아직 신청을 안한 분들에게는 기회가 남아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직접대출'은 현재 마감이 되버리고... 현재 남아있는 것은 바로 '대리대출' 입니다. 

직접대출과 대리대출의 차이점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우선 쉽게 직접대출과 대리대출의 차이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대리대출 : 말그래도 '대리' 대출해준다는 것인데 그 '대리'의 의미가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 기관에서는 대출을 신청한 사람이 이번 정책자금의 대상이 되는지에 대해서 '확인서'를 발급해줍니다. 그리고 나서는 바로 금융기관으로, 즉 취급기관으로 대출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직접대출 : 은행 혹은 기타 금융기관을 거칠필요없이, 소상공인정책자금에서 바로 직접 대출을 해준다는 의미입니다. 

쉬워보이는 직접대출이 아무래도 더 인기가 있었는지 마감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실질적으로 이번 직접대출은 크게 와닿는 정책은 아니였다는 것이 업계 평입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시즌이 끝났기 때문에 정부 정책이 없는 것이 사실인데요.

남아있는 대리대출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빨리 알아보셔야 할 것이 현재 자영업자분들을 위해 정부가 내놓은 상품을 이 대리대출이 유일합니다. 또한 대리대출도 모두 마감이 되어 아래 이미지에 '일반자금' 만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4월 3일부터 시작한 이 대리대출은 현재 남은 일반자금이 있는것이구요. 이 자금 또한 6월 30일이 되면 마감합니다. 그 전에 예산이 소질 될 경우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습니다.

[ 지원대상 및 한도 ]

아래의 지원대상과 대출한도의 공문 내용인데요.
최대 7천만원이 한도입니다. 대출기간은 5년 입니다. 

 

[ 진행절차 및 신청서류 ]

진행절차를 알아보실때, 가장 꼼꼼히 챙기셔야할 부분이 바로 서류입니다.

진챙절차는 '담보구분' 에 따라서 다르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담보가 '신용보증서'와 '신용/부동산'로 나뉩니다.

신용보증서: 보증서 발급시 발급수수료 1%가 부과가 되는데요.아래 서류에 나와있는  보증기관 (지역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에서 보증평가후 보증서를 발급받고 나면, 해당 보증서를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대출이 진행되는 구조입니다.

신용/ 부동산: 은행에서 담보평가후 대출을 진행합니다.

 

 

 

여기까지 대리대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결국 대리대출은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확인서를 받고, 신용보증재단에 가서 신용보증서도 발급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주거래은행을 방문하여 심사를 통해 승인여부가 결정이 되므로 상대적으로 직접대출보다 복잡하다는 느낌을 계속 받으실 수 있습니다.

사실 대리대출은 승인이 잘 나지 않고 부결이 잘 된다는 말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공단 및 재단보증서가 있어야하고 은행은 역시 담보능력을 중요하게 봅니다.

 

 
하지만 현재 2023년도 정부정책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자금줄이 바로 이 대리대출입니다.

이 일반자금까지 마감이 되어버리면 7월을 기다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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