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저렴 가성비 호텔 소테츠 그랜드프레사 오사카 난바 솔직 후기

작년 11월에 다녀온 일본 오사카 호텔 후기입니다.
오사카에서 교토로 가는 일정이라, 오사카에서는 밤에 도착해 하루만 자는 일정이였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오사카에서는 저렴한 가성비 호텔을 찾았습니다.
검색결과 찾게 된 곳, 한국분들이 진짜 많이 가신다는 '소테츠 그랜드프레사 오사카 난바' 후기입니다. 워낙 광고성 후기도 많지만 저의 경우에는 솔직한 후기입니다.

 

[ 오사카 저렴 가성비 호텔 소테츠 그랜드프레사 오사카 난바 방 룸 ]

제가 방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요. 너무 늦게 도착해서 피곤하기도 했고...
일본여행이 처음이고, 일본호텔이 진짜 작다고 해서 알고 갔지만... 생각보다 정말 더 작았구요. 그리고 3성급이니 침구부터 호텔 창문에 시트지가 붙여있고 문을열면 그냥 벽풍경이라... 정말 잠만 자기 충분한 호텔이라는 생각에 인증샷을 열심히 찍지는 않았네요.

 

[ 오사카 저렴 가성비 호텔 소테츠 그랜드프레사 오사카 난바 방 가격 ]

저는 나름 겨울 성수기로 해서 9~10 만원 정도에 예약을 했던것 같구요. 지금 기준으로 담주면 6~7만원 정도이니 정말 가격면에 있어서는 너무 좋은 선택이 맞습니다.

 

[ 오사카 저렴 가성비 호텔 소테츠 그랜드프레사 오사카 난바 위치 ]

 

이 가성비에 진짜 이 호텔의 장점은 도톤보리 거리랑 5분컷입니다. 쭉 걸어가면 글리코상도 금방 만나구요. 극강의 가성비와 위치가 최강이에요.
다만 3성급 호텔답게 침구나 분위기 이런것은 그냥 포기입니다.
밤늦게까지 놀고 나는 가성비랑 위치만 중시여긴다! 이럼 이 오사카 호텔 가세요. 하지만 부모님과 가신다면 이 호텔은 추천드리지 못할 것 같아요.

 

뒷날 저희는 교토로 가야해서 택시를 이용했구요. 일본은 진짜 택시비가 비싸지만, 전날 고생을 해서 무조건! 택시를 선택했구요. 이 글 읽으시면서 일본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일본은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너무 재밌더라구요. 좋은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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