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우기 단점, 초보집사가 되기 전 알아야하는 점

저는 요즘 고양이를 너무 키우고 싶은데요.
하지만 정말 고양이를 식구로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아직 확신이 없어요.
그래서 고양이를 키우는데 어떤 단점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단점이라고 해서 고양이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부정적인 시각으로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만큼 초보집사가 될 자격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함이니깐요. 그만큼 고양이를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모두 반려동물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인지를 각자 잘 생각하고 신중히 선택하셔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고양이 키우기 단점 & 초보집사가 알아야할 점 ]

시간투자 : 고양이는 일정한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먹이 주기, 화장실 청소, 놀이 등을 관리해야 합니다. 아무리 개보다는 괜찮다고 하지만 내 시간을 투자해야함에는 분명합니다. 개에 비해 고양이는 훈련이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화장실 훈련이나 특정 규칙을 따르게 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인내로 고양이를 기다려줘야해요. 고양이는 개와는 다른 성격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인내를 가지고 서로 적응하고 의사소통하는 데 긴 노력이 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알러지 그리고 고양이 털 정소 : 고양이 털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털이 빠지므로 주기적인 청소가 필요합니다. 매일 아침 돌돌이 필수입니다. 화장실 모래를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고양이의 털 손질하여 고양이의 건강과 주변 환경의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비용: 고양이는 병원비용, 먹이 그리고 츄르와 같은 간식 , 화장실 모, 또한 장난감까지 등 경비가 발생합니다. 긴 기간 동안의 경제적 책임을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병원에 갈때 드는 돈이 만만치 않아서요.

고양이의 필수품은 먹이 그릇, 물 그릇, 화장실 모래, 화장실 모래 상자, 털 빗 등이 있습니다. 고양이에게는 고양이용 사료가 필요하며, 고양이의 연령, 크기, 건강 상태에 맞는 사료를 골라야 합니다.



갈색배설증과 기생충: 갈색배설증과 기생충 등 고양이가 가지고 있는 질병 위험이 있으며, 정기적인 건강 관리와 진단 검사가 필요합니다.
백신 접종과 정기적인 건강 점검을 받도록 하며, 필요한 경우 동물 의사와 상담하도록 합니다.


휴가 제한 : 고양이를 키우는 동안 여행이나 장기 휴가 계획을 세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보호자나 돌봄을 맡길곳을 찾아 주변에 부탁해야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