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공모주란?

염승환 일일시황을 주로 열심히 보는데 계속 LG화학과 에너지솔루션을 이야기하시더라구요. 그러다가 지금 공모주이야기를 하고있구나 라는 것을 알았어요. 작년에 빅히트도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지만 미처 공부해 볼 생각을 못했어요.

 

 

지금 정말 핫한 LG에너지솔루션공모 소식때문에 공모주 개념을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진짜 주린이 졸업하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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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공모(公募)는 공개모집이란 뜻이죠. 영어로 'Public Offering'이라고 해요. 불특정 다수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투자를 받는다는 뜻.

상장공모란 기업이 상장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주주들을 모집하는 것. 상장 전 "우리는 이런 기업이야"라고 소개하면서 주식을 시장에 파는 것을 ‘최초로 주식을 공모하는 행위’라는 뜻에서 영어로는 IPO(Initial Public Offering).

 

 

공모주란?

주식회사가 자금을 공개적으로 투자받고자 할 때 발행하는 주식.

기업이 커지고 나면 어느정도의 규모가 갖추게 되면 더욱 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즉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상장하는것을 생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주식을 상장할 때 불특정대상, 일반인들을 상대로 발행하는 것이 공모주라고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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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에 왜 경쟁이 몰리나?

흔히 공모주 이야기하면 '몇배대 1' 이런식의 기사를 많이 보게 되는데요. 도대체 공모주를 왜 사는것일까요? 예전에 작년에도 빅히트 공모주 경쟁률 기사는 엄청 봤었고 또 요즘 에너지솔루션이야기도 경쟁률이 어마마하다고 합니다.

공모주를 사는 이유, 경쟁률이 몰리는 이유는 상장했을때보다 싸게 주식을 살 수 있어서 라고 합니다. 그래서 상장하고 나서 주식이 오르면 그때 팔아서 차익을 남기는 구조가 되는 것이라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모하고 나서 오히려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이점은 유의해야한다고 합니다. 

 

우선은 오늘은 정말 기본적인 공모주 개념부터 공부해봤는데요. 아래 기사 우선 참고했어요.

 

[공시줍줍]2020년을 달궜던 공모주, 전격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