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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액한 오피스텔전세재연장을 지난주 토요일에 맞추었습니다. 큰일 치룬 느낌이구요. 이 내용은 다시 정리를 해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우선 내일 확정일자를 발급받은 새로운 계약서를 은행에 보내는것이 급하므로 오늘은 우선 확정일자를 온라인으로 발급받는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2년전에 '확정일자' 발급받는법에 대해서 제가 썼을것이라 생각해서 제 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검색을해보니 전입신고와 확정일자의 대한 개념만을 정리해 두었더라구요.
우선 확정일자의 개념 다시한번 공부해봅니다. 모르시는 분들 아래 포스팅도 한번 점거해 보시구요.
확정일자란? (전입신고와 더불어 꼭! 해야하는것!)
내 계약서에 찍혀있는 확정일자!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한, 전입신고와 더불어 내 전세금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중에 기본이자절대 잊어서는 안될 막대한 힘이 있는 그것. 그렇다면, 확정일자
my-happiness727.tistory.com
1. 확정일자는 우선 대한민국법원 인터넷등기소에서 진행합니다.
2. 로그인을 하시고 메뉴중에 '확정일자'를 클릭해주세요.
회원가입이 안되신 분들은 회원가입을 하시면 되는데 전세집 계약할실때 직접 전세집의 등기부등본을 때보셨다면 '등기열람/발급' 메뉴를 이용하기 위해서 회원가입이 되셨을거에요.
바로 저 빨간색의 '신청서작성 및 제출하기' 를 누르시면요.
먼저 '인터넷등기소를 통한 전자확정일자 신청 유의사항' 이 나오는데요.
중요하니 유심히 읽어봅니다.
3. 저 유의사항까지 읽고나면 '신청서 작성 및 제출' 메뉴가 바로 나옵니다.
기본구분의 경우에는 저는 오피스텔 재계약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재계약'을 선택했습니다.
재계약을 누르면 바로 '재계약정보조회'가 나오는데요. 제가 확정일자를 받았었기 때문에 제가 계약했던 오피스텔의 정보가 자동으로 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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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주택의 소재지'와 '부동산 등기 소재지확인'을 입력하셔야합니다.
주택의 소재지는 앞에 '재계약정보조회'를 눌렀으면 주택의 소재지는 바로 뜹니다. 하지만 '부동산등기 소재지확인'을 위해서 '부동산검색'을 꼭 눌러주세요.
저장후 다음을 누르면 아래의 '계약정보 입력' 메뉴가 나오는데요.
변경된 계약일자와 계약금을 입력해주시면됩니다.
그리고 그 밑으로 임대인과 임차인의 정보를 입력하라고 나오는데요,
재계약이라면 기존 정보가 살아있을테지만 임대인분의 정보가 변경되어있을 수도 있으니 이점은 수정해 주세요.
마지막 3번에서는 '신청인정보입력'을 누르신 후 최종 계약서 스캔본을 첨부하시면 끝이납니다.
참고로 발급비는 500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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