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미없는원두 파란수염커피 에스프레소다크 후기

집에서 쓰는 홈카페에스프레소머신 다들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저는 브레빌870을 구입하고나서 지금 일년반정도 쓰고 있는데요.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그래서 꾸준히 여러가지 원두를 구입해보면서 먹고 있는데요. 

홈카페에스프레소머신, 브레빌870 호주직구 장단점

요즘 제가 먹고 있는 원두는 바로 파란수염의 커피입니다. 두번째 봉지 재구매하였습니다. 에스프레소다크로 1키로짜리 재구매입니다.

제가 구입한것은 홀빈원두이구요. 브레빌은 기본적으로 갈지 않은 홀빈원두를 사용해야 합니다.

▽ 브레빌870 구입정보

브레빌 바리스타 익스프레스 커피머신 실버

제가 구입한 이 파란수염원두는 추천받아서 구입했는데요. 일단 배송되어오면 냄새가 진짜 고소하고 좋아요. 볶은지 얼마되지 않은 원두라는 느낌이 듭니다. 재활용용지같은 봉지에 오니 괜히 기분좋은 브랜드였어요. 처음들어보는 브랜드여서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더 괜찮았습니다.

▽ 파란수염 에스프레소 Dark 구입정보

파란수염 에스프레소 Dark

이 파란수염커피에도 여러가지 라인이 있었는데 저는 신맛나는 커피를 싫어하기 때문에 에스프레소다크를 구입했구요. 하우스블렌드도 궁금하긴 했는데 이번에 제가 구입할땐 품절이여서 구입을 하질 못했네요. 산미나는 커피원두 원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이 원두 추천합니다.

왜 파란수염인지는 모르겠지만 구매를 할때마다 이렇게 수염있는 남자가 가운데 그려져있어요.

반응형

스타벅스원두까진 아니더라도 꽤 강배전한 느낌의 원두라는 생각이 들어요. 엄청 고소한 맛입니다. 그래서 다른원두가 궁금하긴했지만 원두가 떨어졌길래 바로 그냥 파란수염커피 구입했습니다. 엄청 쓰지도 않고 적당히 고소하고 무난한 원두라고 생각이 들어요. 특히 가격이 비싸지 않기때문에 가성비에 퀄리티 좋은 원두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