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란? 잼버리 실태 디스패치 폭로, 윤석열 대통령 추가 지시

요즘 정말 날씨가 너무너무 더운데요.
그가운데... 안그래도 더운데 더 화가나는 뉴스가 있으니 바로 '잼버리' 사태입니다. 사실 저는 잼버리가 생소한데요!

저같은 분들을 위해서 잼버리에 대해서 일단 알아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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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카우트 잼버리(World Scout Jamboree)는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로 세계 스카우트 연맹에서 주최하는 대회다. 만 14세에서 17세까지의 전세계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만 명의 스카우트가 모인다.

초대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는 1920년 영국 런던에서 열렸으며 스카우트 협회에서 주최하였다. 두 차례의 세계 대전과 이란으로 대회가 취소된 경우를 제외하면 매 4년에 한번씩 열리고 있다. 잼버리 대회에 나간 스카우트들은 참가 뱃지를 획득하게 된다. '잼버리'라는 말은 1860년대 미국에서 '즐겁고 시끌벅적한 모임'이란 뜻으로 쓰이던 말이었다. - 출처 : 위키

 

현재 이 잼버리를 주죄한 정부기관 중심에 '여가부' 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자가 아닌 일반인으로 잠입취재한 디스패치가 취재하여 폭로한 실태입니다.
그냥 정말 쫙 읽어보세요. 정말 화가 납니다.
중간에 화장실 사진은 차마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그냥 있어도 더운 이 더위에...
전세계의 청소년들을 데리고 와서... 이 대회를 참여하기 위해 적지 않은 참가비를 낸 학생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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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에 나온 내용은 잼버리 관리직분들은 편안한 에어콘이 나오는 이 숙소를 쓰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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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대통령은 잼버리 상황을 듣고 관광프로그램을 긴급 추가하라고 했다는데요. 칠레에서 온 한 학생은 이 잼버리에 오는 것 자체가 큰 꿈이였다고 하는데... 제발 정부에서 마무리를 잘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