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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전 저가매수 타이밍일까? 추석 이후 하반기 주가 전망
싱글재테크
2024. 9. 1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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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의 초미의 관심사는 삼성전자를 들어가도 될까 입니다.
삼성전자가 추석 연휴 전 64400원까지 내려갔는데요.
과연 추석 이후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고, 진짜 저가매수 타이밍일지 지금 저같이 궁금하신 분들 관심가지신 분들 진짜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동안 전혀 보지 않았던 유튜브의 '주식채널' 등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오늘 본 영상은 '이재진의 상한가 랠리' 라는 채널의 영상입니다.
내용이 길어 다 듣기 힘들었지만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정리한번 해보았습니다.
영상제목은 ' 삼성전자 15년만에 온 기회 '이가격' 오면 과감하게 매수 들어가세요!' 입니다.
" 삼성전자가 최근 해고에대한 악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가겨긴 64000원 이하부터 매집 해도되는 이유를 공개합니다! " 라고 더보기에 씌여있는데요.
다음주에 64000원 이하로 떨어질까요? 추석 이후에 9월 하반기 전망 궁금합니다.
누가 알겠냐만은 진짜 궁금하네요.
[ 현재 삼성전자 상황 ]
반도체 업계가 15년 만에 최저 기로 접어들며, 삼성전자가 인력 구조 조정을 해야 할 만큼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론은 과도한 우려라고 생각하며, 단순히 구조 조정이 위기의 증거로 해석되는 것은 옳지 않다. 실제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해고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들 기업은 26만 명 이상의 직원을 감원한 상황이다.
이것은 과잉 채용과 고금리에 따른 인력 조정이 아닌, 해고 후 더 적은 인력으로도 더 많은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경영진의 판단에서 비롯된 것이다. 결국, AI 섹터에 고임금 근로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AI 도입이 더 많은 생산과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프로그래머들은 AI를 사용해 코딩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일부는 AI의 발전으로 인해 생산성이 증가해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AI 도입으로 인해 고용 형태가 변하고, 몇몇 우수 인력만으로도 100명이 해야 할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이는 산업화 진행 과정에서 가속화된 현상으로, 과거 기술 혁신 시마다 소수의 엘리트에게 자원이 집중되는 경향이 나타나왔다.
삼성전자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감지되며, 최근 해외 자회사 영업 마케팅 직원 15%와 관리 직원을 최대 30% 감축하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보도되었다. 비록 삼성전자는 이를 공식적으로 부인했지만, 감축에 대한 논의가 내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최근 관리 직원이 많이 감축되고 있는 이유는 AI가 여러 업무를 대체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해외 빅테크 기업들에서는 영업 마케팅과 관리 직원 위주로 정리된 사례가 많으며, 연구진들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TSMC 출신의 부사장을 영입하고, 반도체 분야의 핵심 인재를 비싼 가격에 모집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AI를 통해 업무를 효율화하고, 불필요한 인원을 줄이며, 새로운 반도체 개발에 투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따라서 고용 감소는 기업의 악재가 아닌, 미래 투자에 맞춘 전략으로 볼 수 있다.
[ 삼성전자 반도체 현황, 엔비디아와 삼성전자 ]
최근 메모리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사실 삼성전자는 항상 퍼스트 무어가 아닌 패스트 팔로워의 특성을 가졌다. 특히 메모리 시장에서의 초격차는 2015년 이후 빠르게 장악했으나, 그 성과는 다른 국가 기업들에 비해 쌓인 지 오래되지 않았다.
현재 엔비디아가 AI GPU 반도체 사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는데, 이 생산을 TSMC에 의존하고 삼성전자는 그 속도에 뒤쳐져 있다. 결국, TSMC가 독점하는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포지션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
[ 엔비디아와 삼성전자, 하이닉스 ]
신규 HBM와 하이닉스의 거의 독점 상태에서 TSMC 또한 파트너쉽이 독점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 엔비디아가 주문을 하고 돈을 지불해도, 하이닉스는 '우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며 가격 인상을 요구할 수 있다. 이처럼 경쟁자가 없는 상황에서 가격 인상은 엔비디아 입장에서 큰 불편함으로 작용한다.
또한 엔비디아는 '영업 이익률이 50% 이상'이라는 비판에 대응하는 방법이 마땅치 않다. 따라서 엔비디아는 삼성과 같은 파트너가 필요한 상황이며, 최근 삼성전자의 나노 반도체 생산과 관련된 문제 또한 이들 상황에 대한 불안 요소가 된다.
엔비디아 CEO가 AI 칩 생산에 대해 언급하며, 전 세계 AI 시장의 80% 이상을 장악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테크 콘퍼런스에서 엔비디아의 가장 인기 있는 호퍼 시리즈 칩이 대만의 TSMC를 통해 생산된다고 밝혔다. 또한, TSMC의 능력을 칭찬하며 현재 엔비디아의 최신 칩을 생산할 수 있는 업체는 TSMC뿐이라고 언급했지만, 필요할 경우 다른 업체도 선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TSMC는 훌륭하나, 가격 인상을 우려하며 언제든지 다른 업체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느껴진다. 현재 엔비디아의 최신 칩을 생산할 수 있는 업체는 TSMC와 삼성전자 정도이며, 삼성전자의 기술력에는 여전히 부족함이 존재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전자를 이용해 독점 체제의 가격 인상을 방지하고자 하는 엔비디아의 모습이 보인다.
2024년 3월에도 삼성전자가 긍정적인 신호를 주었으며, 진승환의 차세대 메모리 제품 승인이 신필 사인 검증을 통과했다. 현재 HBM 3단 이상 통과 소식은 없지만, HBM 2단 통과 소문이 돌고 있다.
سامسونگ 전자가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통해 기회를 넓히고 있으며, 최근 4세대 엔비디아 테스트를 통과하고 5세대까지 공급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있다. 엔비디아는 삼성전자의 HBM과 반도체 생산 파운드리를 필요로 하여 앞으로 다양한 협업이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현재 기술력 부족을 겪고 있다고 해도, 기술력을 서서히 따라잡고 있으며 이는 부정적인 상황이 아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하락한 이유는 반도체만 판매하는 기업이 아니라 전자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최근 AI 기술로 흑자 전환을 이루며 AI 스마트폰의 매출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반도체 외 삼성전자 스마트폰 ]
1분기에 AI 스마트폰이 크게 성공했으며, 하반기에는 애플의 출현으로 삼성전자가 약간의 도전에 직면할 수 있지만, 상반기까지 1위를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에 있을 기술 발표로 인해 핸드폰 판매량이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자제품 판매와 반도체 생산으로 인해 매출이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다.
과거 적자가 있었지만, 삼성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자를 막아줬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기업이다.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최저가와 10% 밖에 남지 않았고, 매수 기회로 보인다고 판단된다. 또한,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글로벌 시장의 유동성도 함께 고려해야 하며, 전체적인 시장은 긍정적일 것이라고 본다.
현재 AI 반도체 시장에 부활의 조짐이 보이며, 사우디의 엔비디아 GPU 공급 청신호 덕분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엔비디아 주가가 10% 넘게 반등한 것으로 볼 때, 실적이 좋기 때문에 거품이 빠질 가능성도 있다. 유동성 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으며, 특히 금리와 관련된 두 가지 확정된 기대감이 있다. 곧 다가오는 9월 19일 미국 FMC 금리 결정에서 금리를 내릴 긍정적인 신호가 나오고 있으며, 최대 0.5%까지 금리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있다.
[ 금리 및 유동성 예상 ]
최근 소비자 물가 지수가 안정되면서, 금리를 더 많이 내릴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에너지와 원유 가격이 안정되면서 근원 소비자 물가 지수가 약간 상승했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금리가 0.25% 오르거나 내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0.5% 내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9월 19일 명절 이후부터 증시가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하고 있으며, 11월 대선을 앞두고 미국 재무부에서 추가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다. TGA 잔고는 미국 재무부의 정책적 보조금과 관련된 통장으로, 정기적으로 자금이 출납되면서 목표치를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 미 대선 유동성, 헤리슨 민주당 ]
재무부가 유동성을 풀어주면 주식 시장의 가격이 오르며, 이는 민주당의 당선 가능성을 높이는 정책의 일환이다. 금리가 떨어지고 TG 잔고와 재무부의 추가 자금 투입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식 시장은 긍정적인 전개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이외에도 다양한 전자제품을 판매하며, 엔비디아와의 관계로 AI 반도체 수급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현재의 가격에서 삼성전자를 매수하는 것이 좋으며, 분할 매수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영상 보시길 바라구요. 투자에 참고의견으로만 보시고 투자는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주식으로 돈 많이 잃어본 사람의 공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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